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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관리 받은 지 벌써 1달, 좋은 일이 있어서 후기를 올리려고 벼르다가 올립니다.
그 동안 컴퓨터 업무로 인한 어깨 결림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간간히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통증은 어쩔 수가 없지만 (목으로 전기 타고 올라 오는 느낌;; 아시지요?)
매일 아팠던 것에 비함 (홋홋) 완전 좋아진 거지요~
일은 해야 하니 몇 번 정도의 아픔쯤은 참아야 하는 비애 ㅋㅋ
생리쯤 생기는 허리통증도 그러고 보니 이번엔 못 느꼈네요 ~
그러니 생활에 활력이 생겨요~ 그냥 좀 이유 없이 기쁘고,,
몸이 덜 아프고 덜 힘드니.. 그런듯해요~
특별히 기쁜 일은 ㅋㅋㅋ
제 몸엔 골치거리가 몇 개 있습니다. ㅋㅋ
그 중에 한 개가 매몰된 사랑니;;;;;
다른 사랑니랑 같이 생성된 것일 터이니 아마 10년은 훌쩍 넘은 아이인데 ~
다른 사랑니는 거의 치과치료를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이 매몰된 아이는 종합병원에 가서 수술해서 빼라네요~
일반 병원서 안된다네요. ㅠㅠ 그 말을 들은 지 4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 동안 무서워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지금 그 매몰되어있던 사랑니가 갑자기 나온다는 거에요~
이제 치과 가서 다른 사랑니처럼 빼어버림 됩니다.. 올래~~~~ '0''0''0'ㅋㅋ
제 생각에는 턱이 좁아져서 밀려 나오는거 아닌지 (경락 받고 턱이 많이 좁아졌거든요 ) , 그런 생각이 드는 거 있지요~
아님 몸이 정상으로 제자리를 찾아가려고 해서 그런지, 이런 몸의 비정상적인 것들이 고쳐지고 있어요~ ㅋㅋㅋㅋ
너무 기뻐서 바로 실장님께 연락 드려서 관리 예약 비는 시간 있는지 여쭈어보고 바로 예약 잡았답니다.
아 ~ 그리고 기쁜 또 한가지는 저의 목에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한 염증 상처자국이 있었는데
그게 많이 옅어졌습니다.
상처 없애는 좀 고가 테입도 붙이고 했었는데 그 테입 괸히 샀어요 경략 받고는 거의 사용 안하고 있어요~
이것도 성형수술 하라고 의사한테 권유 받았는데-_-;;;;;;;;; (왼 수술을 이리 많이 ;;; )
수술 이야기만 나오면 식겁하는 성격이라 고민만하고 있었거든요. 이제 수술 안 받아도 될듯해요
어쩧든 수술 2번 안 해도 된다는 횡재인를 맞이한 저로선 넘 좋네요 ~ㅋㅋㅋ
원장님 실장님 넘넘넘넘넘넘넘 감사합니다. ㅎㅎㅎ
낼 더 건강해 지러고 갑니다. 낼도 잘봐주세요^^
가서 뵐께요~ 낼뵈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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