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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과 외모의 아름다움을 꿈꾸는 저는 안영경락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워낙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이기 때문에, 외모도 경쟁력이라고들 하지요.
무조건 예쁜것 보다는 균형잡히고, 개성있는, 본인의 장점이 드러날 수 있는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매체에서 요즘 미인이라고 나오는 사람들 보면 전부 성형수술로 인해 하나같이 인형같기만 할 뿐,
거부감이 많이 들던데 저만 그런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더라도, 개성있는 얼굴들이 더 호감형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바탕에서 가장 최상의 상태가 될 수 있다" 라는 안영선생님의 설명이 콱 가슴에 와서 박혔습니다.
1회를 받아본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몸이 날아갈듯 가벼웠고, 머리와 목이 엄청나게 가뿐했습니다. 항상 묵직하고, 뭔가 개운치 않았던 구석구석이
모두 하나가 되어 가볍게 날아가는 느낌이라 매우 놀랐습니다. 병원에도 많이 가봤지만, 항상 들을 수 있는 답변은
이상없다였고! 이상없다는데 할말없는 저는 그냥 걸어 나왔죠.
그 병원을 찾던 이유들이 단방에 해결!
달라진 얼굴은 손으로 먼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보니 평소보다 뭔가가 뭉쳐놓은듯,
손안에 폭 들어와 작아진걸 알 수 있었고, 얼굴을 쓰다듬어 보니 울퉁불퉁했던 굴곡들이 사라진걸 느낄 수 있었어요. 옷을 입어보니 꽉 끼던 스키니 진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고,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허리라인이 만져졌습니다.
한번에 이런 효과가 있을 수 있단건 정말 대단한 일인듯해요.
사실 여기서 관리 받았던 친구의 얘기를 듣고도, 긴가민가. 얘가 왜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속는 셈 치고 친구가 거짓말 할건 아니니까 한번 가보자 싶어 왔는데 이런 효과를 보니 더욱 놀라울 따름.
기존에 다른곳에서도 제 딴엔 꾸준히 관리를 받아왔었지만 차원이 다른곳이네요.
피부관리는 2일 정도면 바로 시커먼 원래얼굴이 됐었고, 경락은 받을때 죽게 아파 성질이 날 정도였어요.
효과라면 슬림해지는 정도인데, 운동을 할 수 있다면 운동해도 볼법한 효과정도 수준.
만족한건 아니지만, 나도 나자신에게 어느정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 싶어 하긴 했었습니다.
뭔가 부족하다 싶긴 하지만, 여러군데를 가본 결과 거의 거기서 거기라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했었어요.
기본을 다 해보고 나니,
열변을 토하며 저를 설득해준 친구야! 고맙다고마워!!! 소리 나오고, ^^
제가 본 효과는 제일 큰건.
머리통이 울퉁불퉁했는데 달라졌고, 항상 눈동자가 아팠는데 신경이 안쓰일만큼 편해졌어요.
눈동자가 건조해서 자주 비비고, 인공눈물 넣고 했고, 모니터를 종일 들여다보고 있으면 가끔 글자가 두개로 보일때도 있었으며, 뿌옇게 보이기도 했죠(병원에선 역시 이상없음 결과를 받았어요)
글고, 눈알이 쿡쿡 쑤시는 느낌도 피곤하면 받았는데 그래서 눈동자를 항상 힘껏 눌러서 압박시키곤 했거든요.
쿡쿡 쑤시는 느낌이 사라진게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얼굴은,
눈이 커졌고, 꺼진 볼이랑 눈밑이 많이 살아났어요 지방 넣은것보다도 더 자연스럽게 많이 살아난듯해요.
이마가 가운데만 톡 튀어나오고, 양쪽은 꺼졌었는데 무지개처럼 둥그란 모양이 된것도 신기하네요.
눈이 튀어나왔는데 손으로 만져보면 눈이 들어간느낌이 나요. 이게 눈동자 아픈거랑 뭔가가 관련있을거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어요 신기해요
머리통이 짱구가 심한데 모양이 차분해졌구요.
입이 한쪽이 심하게 올라가서 비대칭인게 눈에 띄는데 올라간 쪽인 많이 내려왔어요.
어깨랑 목이 항상 아프고 결리데 목이랑 어깨가 가벼워지면서 아직까지 한번도 안아팠구요.
마우스를 오래 쥐고 있어서 손목이랑 집개 손가락이 항상 뻣뻣하고 저려 혼자 많이 주무르고 했는데 아직 괜찮아요 그리고 관리 받을때 특히 그 부분은 전기가 찌릿찌릿할 정도로 너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뼛속까지 시원해요.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특히 감기때문에 코밑이 각질이 다 일어나고 초폐인상태였는데, 각질이 싹 가라앉고,
피부가 촉촉하면서 보들보들 해졌답니다.
그야말로 한곳이 아닌 전신이 같이 예뻐지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연예인들 보면 얼굴도 예쁜데 어쩜 몸도 저리 이쁜가, 신은 불공평해 ㅠ 했었는데
이런거 해서 그런가봐요 ^^
6번이 순식간에 후다닥 지나가버려서 아쉬워요.
또 하고 싶습니다. 비싼 가방, 비싼 신발 사는것보다 이거 하는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요새 옷하나 괜찮은거 살래도 돈이 얼만데 옷사는것보다 내얼굴과 몸이 이뻐지는게 더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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