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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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너무 좋은 안영미용관리

통통이맘

2010-11-25 오후 12: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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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훌쩍은 넘은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한 저는 임신 전부터 뚱뚱하고, 자주 피곤하고, 어깨가 항상 무거웠습니다.

나이도 많은데다,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했기 때문에, 여느 임신부 보다 고민거리가 많았지요.

임신부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 음식이나, 영양제도 먹고, 요가도 틈틈이 했지만, 몸이 점점 무거워져 오면서, 임신중의 여러 합병증도 염려되고, 순산은 할 수 있을지, 산후조리에는 문제가 없을지, 그야말로 걱정이 태산이었답니다.

그러던 중, 안영 원장님의 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마시지 과정이 너무도 편안하고,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이 가볍고, 안락했습니다.

등이 쭉 펴지면서, 배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앞으로 볼록하게 솟아오르면서, 신체라인이 정리가 되었고, 얼굴빛은 맑으면서 환해지고, 작고 동그랗게 모아지면서, 콧매가 오똑해졌습니다.

제가 놀라운 것은, 외형만이 아니었습니다.

임신을 하고 나서, 항상 묵지근했던 머리가 아주 가벼워졌고, 그렇게 심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무겁고 붓던 다리가 한결 편안하게 모아지면서 전혀 무겁지도 붓지도 않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면, 아기가 아주 기분좋게 태동을 하고, 그 태동을 느끼는 저는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특히, 원장님의 엉덩이와 허리, 사타구니등의 꼼꼼한 관리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고, 관리후, 배주변이 가볍고 편하다 보니, 움직이는 것이 많이 수월해졌고, 피곤함이 거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원장님에게 꾸준히 관리를 받게되면, 순산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후에도 회복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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