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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30세의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첫째를 40시간 진통 끝에, 수술을 해야 하는 문턱에서 간신히 자연분만으로 낳았고,
첫째를 낳고 몸이 많이 흐트러졌어요.
그렇게 지내던 와중에,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고, 몸은 더 많이 흐트러지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발레를 오래 했고, 예쁘단 소리도 많이 듣고, 몸이 바르다는 말도 줄곧 들었었는데
두번의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학창시절 얼굴과 몸이 많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번에 안영선생님 관리를 받으면서 학창시절 얼굴로 많이 변했어요.
친구도 보더니 어릴적 얼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몸도 많이 날씬해졌다고 하고요.
살을 뺀것도 아닌데, 정말 신기했어요.
포장을 다시 해서 내용물이 모양을 달리 한다고 하셨던 설명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처진 볼살이 통통해지고, 푹 꺼진 볼과 얼굴 중앙에 삼각지대가 많이 살아나서 원장님 말씀하신것처럼
접시를 뒤집어놓은 상태, 입체감이 생겼답니다.
귀에서부터 입아래 앞턱까지의 길이기 길었는데 대각선의 각도가 달라진듯 짧아졌어요.
광대뼈도 부드러워졌고, 관자놀이도 꺼졌는데 나왔답니다. 갸름하지만, 울퉁불퉁한 옆얼굴이 매끈해졌어요.
배가 쳐져 울퉁불퉁하게 나오고, 배꼽이 커지면서 참외배꼽처럼 돌출되어 있었는데
배가 매끄럽게 다듬어지고 많이 들어갔어요, 배꼽도 많이 작아졌습니다.
허리랑 꼬리뼈에 요즘 잦은 통증이 있었는데 그 부분도 많이 완화 됐고,
애기 낳아 보신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골반이 벌어 지면서 나비 모양으로 퍼지잖아요..
그쪽도 많이 들어 가서 힘이 위로 힘있게 붙은 느낌이였어요.
전체적으로 몸이 가벼워지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등판이 벌어지면서 날개뼈 사이 가운데 부분이 팽팽하면서 푹 꺼져 있었어요.
그부분이 많이 살아나고, 등이 작아지면서 전체적으로 몸이 작아졌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젠 조카가 얼굴을 보더니
"숙모, 얼굴이 달라진것 같아요. 갸름해진것 같기도 하고, 여긴 좀 통통해진것 같기도 하고" 하면서
알아봐서 신기했습니다.
관리를 받을때는 뼛속까지 시원한 듯 속이 후련했습니다.
관리 받고 나서, 등이 좀 뻐근하긴 했지만, 점차 줄어들고 있어요.
관리 받고 와서 푹 좀 쉬고 싶고, 잠도 한숨 자고 싶은데
관리 받는 내내 또 둘째가 밤새 열이 나고 아파서 둘째 돌보고,
계속 업고 안고 하니 더 그런것 같기도 해요.
육아라는게 보통일이 아니어서, 몸이 많이 지치고 피곤함이 큰데, 오늘 아침 얼굴 보니 혈색도 많이 좋아졌네요.
잃어버린 얼굴과 몸매도 되찾고, 동시에 건강함까지 얻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관리 방법인것 같아요
여태 알고 있던, 피부관리, 그외 전신관리 중에도 제품이나 기계를 사용하는 방법과는 아예 차원이 달랐습니다.
안영선생님께서는 제 몸이 근육은 부드러운 유형인데 왜곡상태가 너무 심해서,
이리저리 꽁꽁 묶여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젊은사람이 누워있기도 죄송했는데 너무 정성스레 해주셔서 더 죄송스럽더라고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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