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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찬이의 관리를 이제 다 마쳤습니다..^^
후기를 쓴다고 쓰는데 효과를 제대로 표현을 못한 부분도 많네요~~
쓰고 나면 담번에 쓸땐 이런저런 이야기도 써야지 했다가 잊어버리고 빼먹은 부분도 많구요~^^
아무래도 아기가 자는 시간에 급한맘을 가지고 쓰다보니 부족하네요.. ^^;
희찬이가 관리를 받고 나서 변한점은요~!!
눈이 정말 많이 컸졌습니다.. 쳐져있던눈이 횟수를 거듭할수록 더 많이 커지더니..
지금은 정말 동그랗게 변했어요~
코가 정말 없었는데 코뿌리부분이 살아나면서~ 콧대가 옆에서보면 올라와 있는걸 보면 너무 흐뭇합니다~~
광대뼈가 툭하고 튀어나와있어서 눈으로도 보였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날카롭게 툭하고
튀어나왔던게 너무 부드러워지고 뼈가 작아지면서 없어진것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면서도 관자놀이 부분이 살아났어요!!
지금 제 책상위에 신생아 시절에 희찬이 사진이 액자에 넣어놓은게 있는데요~
그사진을 봐도 광대뼈가 툭하고 보일정도였거든요!!
태어나고 봤을때 부터 그 광대뼈가 항상 걱정이 됐는데요~ 이렇게 없어진걸보니
속이 후련하고 걱정이 하나 줄었습니다.
얼굴도 더 탱탱하게 올라붙은게 보여서 얼굴이 활력이 넘쳐보이고요~^^
참~!! 그리고 얼굴도 많이 변했지만.. 잠버릇도 많이 좋아졌어요~
전에는 잠이 들기전에는 한번 울고 잠이 들었는데요!!
마사지후엔 놀고 있는중에 잠이 들어버리네요^^
예를 들면요 무릎에 앉혀놓고서 노래를 부르며 손뼉치기 놀이를 하는데 스르르 하면서 저한테
기대길래 "애가 왜이러지" 하고 보니깐 눈을 감고 자고 있더라구요~^^
첫날은 너무 웃기고.. 잼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3번정도 관리를 받고 난뒤부터
그렇게 잠을 잘자네요~~ 좀전에도 앉혀달라고 해서 앉히고서 전 점심을 먹고 아기는 김을 한손에 들고서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네요..ㅎ안그랬음 울고 때부리고 재워달라고 난리를 쳤을텐데요~~^^
그 모습이 너무 잼나기도 하지만 정말 신기합니다~~~
전에는 조금만 본인이 원하는게 안되면 짜증을 많이 부리고 화를 잘 냈거든요~~
근데 그런부분도 많이 좋아진게 보여요~
아마도 몸이 편안해지니깐 그런부분도 많이 좋아진것같아요^^
그런건 눈으론 보여지지 않는 효과이지만 아기가 행동이나 표현방법이 달라진걸 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
말은 못하지만 본인도 이뻐진걸 아는듯이 거울을 볼때 흡족해 하는게 느껴지네요~~^^
아기라서 더 하기 힘드셨을텐데 이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신 원장님 정말 너무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요~~ 또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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