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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5년에 안영원장님의 경락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자세가 구부정해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경락을 검색하게 되었고, 여기 후기를 읽고 자세가 좋아졌다는 글이 있어서
상담을 받고 원장님께 관리를 받았었어요.
그 당시에 좋아서 후기도 남겼구요.
첫날부터 효과가 있었고 결과는
등하고 어깨 펴는 게 너무 편해져서, 자세가 좋아졌고, 눈이 커진 느낌이 들었고
콧구멍이 양쪽이 약간 짝짝이였었는데(원래는 안 그랬음) 양쪽 콧구멍 크기가 같아졌구요.^^;
속쌍꺼풀이 눈에 묻혀 있었는데 쌍꺼풀 선이 나타났어요!!!
몸이 참 편안해졌었어요.
그리고!!!
제가 경락 받은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도, 알아보는 사람이 4명이나 있었어요.
한 오빠는 저한테 '얼굴이 길어졌다'(아마 광대뼈가 모아져서 그렇게 보였을지도^^;)
또 한 오빠는 '얼굴형이 변했네'
또 한 친구(여자)는 '뭔가 달라졌어, 뭐 했어???'
또 한 언니는 '피부 좋아졌다'
이런 소리를 들어서,,친구랑 언니한테는 여기 경락 얘기를 했었어요.^^
오빠들이 알아 본 게 너무 신기했구요.
그리고 엄마도 제 자세가 좋아졌다고 하셨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007년에 또 받았고
그 때도 좋아져서 좋았고
이번에 다시 받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엄마아빠가 좋아하시더라구요.
한번에 2시간 묶어서 받고 집에 갔는데 엄마가 '너 확실히 자세가 달라졌다. 어쩜 이렇게 바로 효과가 나타나니'
그리고 또 받았는데 이번엔 엄마랑 아빠가 '너 얼굴 작아졌어 예뻐졌어'
제가 느끼기에도 자세가 좋아졌고 얼굴이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한쪽 눈이 커진 느낌이 들면서 반대쪽 눈이 불편해졌어요.
이번주 수요일부터 이제 3번 받은 건데,, 지금 며칠째 한쪽 눈이 불편해요.
아마 전혀 못 느끼고 있다가 한쪽 눈이 커지면서 편안해지면서
한쪽 눈이 불편한 걸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점점 받을수록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이제 남은 횟수도 기대가 돼요!
이번에 다시 갔을 때 실장님이 '경락 받은 게 얼굴에 남아있어요' 하셨는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효과가 바로 보이나봐요.
EBS 프로열전에 어떤 음식메뉴 개발자가 나왔는데 그 분이 그런말을 했어요.
'손님이 음식을 먹고 그만한 (돈)가치를 한다고 느낄 때 그 식당을 다시 찾게 되는 거라고, 그래서 그만한 걸 개발하려고 노력한다'
저는 처음엔 살짝 망설였지만 받아보고 좋았고 만족했기 때문에 다시 또 찾고 또 찾게 되었고,
앞으로도 찾게 될 것 같구요.
방황하지 않고 처음 경락을 접한 곳에서 계속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앞으로 배워서 가족한테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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