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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후유증으로 등이 부서질듯하고 어깨가 결리고 뒷목이 뻣뻣하며 뒷통수가 엄청 무거웠습니다.
명절만 지나봐라 머리를 싹둑 잘라버릴테다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숱많은 머리탓이 아니었습니다.
명절에 운전을 좀해서 머리가 아픈가 했습니다. 길이 막혀서 그런가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명절전에 한번 관리 받고, 시댁에 갔는데 시아버지께서 "넌 점점 더 건강해지나보다 건강해 보이는게 아주 좋구나" 하셨구요
친척분들이 얼굴이 어째 그리 조막만 하냐면서 저 닮은 딸 낳아야 이쁘겠다고(남편 얼굴 큼) 하시더라구요.
저 닮은 아들 낳으면 꽃미남 이겠다면서... 뿌듯했습니다
다들 얼굴 좋아졌다고 인사해주셔서 기분 좋았고,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다는 삼촌 말씀도 가슴에 콱 와서 박히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컨디션이 좋아서 기분 좋게 명절일 다 마쳤구요.
산더미처럼 쌓인 음식만드는일과 설거지를 마치고, 친척분들 모두 치르고 나니 몸은 다시 굳어졌고 피곤해졌습니다.
잠을 푹 자긴 했는데 몸은 많이 가벼워졌지만 문제는 계속 두통에 시달렸어요
머리속 정중앙이 아픈 느낌인데 관심 갖는 사람도 없고ㅠ
그래서 원장님 찾아 뵈었는데 관리 받고 나니까 정말 몸이 날아갈것 같고,
피곤으로 인해 축축 처진 피부, 둥둥 뜬 각질이 다시 말끔히 정리되었고요.
두통이 싹 없어지고, 머리통이 가벼워졌어요.
콩콩콩 뛰던 머리속 무언가도 사라진듯하고, 아직 왼쪽 머리가 살짝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없어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뻐지는것 물론 좋죠. 그렇지만 막상 어디 한군데 아프고 나면 안아픈게 정말 제일이구나 싶다니까요
건강이 곧 미용이다 하시는 원장님 말씀 정말 딱 맞는것 같아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머리가 안아파서 살것 같아요 머리아파서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머리가 너무 깨끗해요. 다른것도 감사하지만 두통 없어진거 정말 감사합니다.
이마랑 뒷통수, 머리 만지실때 너무 기분 좋고 편안하고 시원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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