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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받는것이 좋다고 해서 매일 하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매일 받을 수가 없었지만 최대한 빨리 했습니다.
연달아 5회째 관리 받았구요 이제 기본관리 1회 남았는데요
너무신기한 변화가 많이 생겼어요.
5회관리를 받고 효과를 정리해보면 얼굴이 엄청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입체감이 생겼고
눈코입 눈썹 어깨 배꼽등 전신에 걸친 비대칭이 놀라보게 많이 달라졌어요. 얼굴 긴느낌도 없어지고 코도 짧아졌어요
처음엔 코가 짧아지는게 무슨 말인게 했는데 받아보니 알겠더라구요.
눈사이 콧대를 시작하는 지점부터 콧등까지 길이가 줄어들면서 얼굴이 가운테 튀어나오면서 모아진 느낌이예요.
턱도 한쪽은 사각이고 한쪽은 덜사각인데 양쪽이 많이 비슷해졌구요.
피부색이 달라졌고 매일 건조함에 시달려 수분크림 들고 다니면서 바르고 각질 가라앉히고 손톱으로 뜯어내고 했었는데
기름기가 돌아요. 기름기 도는 얼굴은 생전 처음이예요 정말!!
기름기가 하도 돌아서 오늘은 기름종이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기름이 도니까 각질 당연히 없어졌어요 수시로 거울꺼내 체크하고 손톱으로 뜯는 번거로움 사라져 너무 편해요.
신경이 안정되는듯하네요^^
그리고 어깨가 좁은편이거든요 좁아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튼튼하지 못한 느낌이예요
아주아주 약하고 민감한 어깨죠.
허구헌날 아프고 결리고 신경 곧두서고 민감해요. 성격도 좀 까칠한 편으로 점점 변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던 중이었어요.
가방메도 어깨 아프고 컴퓨터 조금만 해도 어깨가 아프고 장보고 장본거 들고 집에 가는 동안에도 어깨가 뽑힐것 같고
어깨가 수시로 아팠는데 튼튼해진 느낌, 힘도 세진 느낌이라 신기해요.
그리고 다리가 앞에서 보면 그리 두꺼운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보면 앞뒤로 두꺼워서 다리가 굵거든요
그런데 앞에서 봤을때도 다리가 날씬해졌고 옆에서서 전신거울을 비추어보니 옆면의 면적이 줄어들었어요
딱딱한 다리가, 등도 말랑해졌구요.
또 전 콧등이 딱딱해서 돼지코모양도 잘안되는데 돼지코 모양이 엄청 잘되는거예요 말랑해졌어요
신랑이 돼지코 해보더니 안되던게 된다고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느낌이 고무같아 졌대요.
전신이 말랑말랑해진 느낌이고, 구석구석 결리던데가 많이 없어져서 몸이 무척 가벼워져서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좋고 마음도 밝아진것 같습니다. 저녁밥상에 마주 앉았는데 신랑도 예뻐졌다고 금방 단번에 알아보더라구요
어디가 달라진것같냐고 물어보니까 뭔가가 조금씩 다 달라진것 같은데 얼굴은 또 그냥 있는데
처음연애하던 어릴때 얼굴생각난다고 하면서(연애10년하고 결혼했어요) "한마디로 때깔이 달라졌어" 해요.
컴퓨터과다 사용으로 손목도 많이 통증이 있고 시리다고 해야하나 결리고 했는데 손목도 아픈느낌이 없어졌고 튼튼해진 느낌이예요 이상태가 계속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마가 울퉁불퉁하면서 좀 납작했는데 동그래지면서 매끈해졌구요
광대뼈는 확실하게 모아졌고 부드러워졌고 얼굴중앙이 튀어나왔어요
슬슬슬 만지시는데 이런효과가 있다는거 너무 신기하구요.
하긴 느낌이 슬슬이지, 슬슬하시는게 아니긴 하겠지만요.
그동안 오랜 노력으로 노하우가 손끝에서 묻어 나오는게 느껴지고 손이 어쩜 그렇게 애기 손처럼 보들보들 하신지 애기피부같아요.
저희 할머니도 80세가 넘으셨는데 저희 할머니 생각해보면 정말 젊으시고 너무 고우신것 같아요
다 마사지 덕이신것 같은데 저도 평생 마사지 받으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매일 한시간씩 걷기운동을 하신다고도 들었는데 젊은 사람도 매일 그렇게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한 집념을 가지신분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집념이 있기 때문에 이런것도 연구해 내신 것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이제 한번 남았는데 더 기대 되고요
하면 할수록 같은 한번이어도 진짜 더 많이 자리를 잡는것 같아요 자꾸 욕심이 나네요.^^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지금 임신 계획중인데요 임신하고 아기 자리잡으면 그때도 6번, 그리고 출산하고 나면 바로 6번 산후관리로 해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한번씩이라고 더 하려고요.
한번해도 효과가 많이 나기 때문에 다른거 이것저것 할 필요 없이 한방에 올인할래요.
처음엔 설마 하면서 확 와닿지가 않았었는데 막상 받고 느껴보니까 이런일이 가능하구나 싶은게 너무 신기하고 놀랍구요.
경험해 보고 나니, 이쁜옷, 비싼화장품, 명품가방 이런거 부질없는것 같아요
내얼굴과 몸이 건강해지고 균형이 맞고 어려보이면 만사 오케이예요.
실장님께 들었던 청바지 입고 동창회 가셨던 아주머니 이야기가 정말 공감이었고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남은 한번도 잘 부탁드려요.
친구들한테도 얘기하니까 다들 해보고싶다 하고, 홈피 들러보고 난리났어요
혹시 가는 친구 있으면 특별히 더 잘해주세요^^
신랑도 해주고 싶은데, 몰래 저축해서 신랑에게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엄청 좋아할것 같아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긴 하는데 매일 팔과 몸이 무겁다고 해서 제가 주물어 주긴 하는데
워낙 몸이 커서 간에 기별도 안갈것 같아요 안한것보다는 나을것 같긴 하지만요.
선생님께 부탁드리기는 너무 죄송스럽게도 크나큰 덩치인데요. 정말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등에 뾰루지도 많이 나고, 광대뼈도 나왔고 저처럼 비대칭도 있고요 모공도 눈에 띄게 커요.
당장은 아니지만 꼭 같이 갈께요.
건강해지고 날씬해진 몸과 예뻐지고 어려진 얼굴을 보며 매일매일 기분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비록 비용을 내고 하는거긴 하지만, 이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들을 느끼게 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기회가 닿는다면 배워서 신랑과 태어날 아기도 매일매일 해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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