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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선생님~혜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ㅎㅎ
이렇게 후기로 또 인사드려요~
매번 쓰는 후기지만 할말이 정말 많네요 .
이번에는 예전보다 비교적 자주가서인지
안영샘께서도 많이 알아봐 주시고, 여기저기 나아져야할 부분 좋아진 부분 더욱더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3주전에 받고 또 받는 관리였지만, 그새 달라진 방법으로 더 힘껏마사지 해주셨답니다. ㅠㅠ
그래서 주말 지나고 다시보는 얼굴들인데도 오늘뭔가 달라보인다?? 얘기 많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효과는 워낙 지난 후기에서 많이 말을 해서, 오늘은 그것보다도
제가 모르고 지나쳤던 건강해진 제 몸에 대해서 말해보려구요.
제가 다른 부분도 안좋지만, 그 중에 특히 안좋은 부분을꼽으라면 어깨와 팔을 들 수가 있어요 ㅋㅋ
그 명장 안영샘도 고개를 갈때마다 절레절레 흔드시는 "어깨"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매번 더 죄송하고 감사해요 ㅠㅠ
무튼, 안영을 모르던 시기에 저는
20의 나이에 오십견과 견줄만한 어깨통증과
매일의 두통 그리고 미열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땐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보다 싶었죠.
지나고 나니 아무렴 20살의 스트레스가 어디 지금 스트레스만 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어깨가 많이 좋아지고 부드러워져서, 만져주시던 안영샘이 한말씀하셨어요.
예전에 머리는 안아팠냐구요.
그러다가 생각이 났죠.
한 10시쯤 되면 머리가 꼭 아프고, 미열이 항상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제가 허약한줄 알고 살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꾀병인줄 알던 남자친구도 매번 이마에 손을 짚고서는 어? 진짜 열있네 하곤했었어요.
어깨가 편해지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수월해진건 물론이고
어느새 두통과 열이 사라져있었습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달라져있는 모습에 감탄하며, 텅텅텅 소리가나는 통장임에도 불구하고 안영경락을 찾았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아름다움과 동시에 건강까지 찾아줬다는 걸 새삼 한번 더 느끼게 된 관리였어요.
몸이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관리를 받으면 훨씬 티가 많이 난답니다.
연속관리에 맛을들여서 큰일이에요 ㅠㅠ
어디 로또라도 사야지 이제 정말 ㅠㅠㅠ
하지만 이러고 또 가겠죠? ㅋㅋㅋ 혜숙샘은 아마 웃고계실거에요 ㅋㅋ
이번에도 역시 안영샘 뻣뻣한 제 몸때문에 엄청 고생많이 하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 제일먼저 알려주신 혜숙샘 너무너무 감사해요.
또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리는데, 두분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곧뵈어요 ㅎㅎ
매일은 고사하고 주에 한번씩 꾸준히 가기만을 빌어봅니다 ㅋㅋ
그럼 이만 물러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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