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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안영美의 관리를 받으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15년 이상의 전문스텝들이 고객님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수업모델 마사지 후기입니다^^
밍밍이 2011-10-19 오후 10:31:30 636

안녕하세요 2002년 처음 안영에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한 회원입니다.

2002년 대학교 1학년이었고 지금은 30살이 되었네요^^;;;

학생시절 알바해서 조금씩 모은돈으로 떨리는 맘으로 이곳을 찾았는데요

처음 원장선생님께 전신거울을 보고 진단을 받았을때

제 몸의 구조와 특이성(?)을 파악했고 그 곳들의 변화를 수년간 유심히 살펴왔습니다.

원장선생님 관리도 한두번 받고, 특히나 언니같고 정성스럽게 관리해주시는 혜숙샘 관리를 많이 받았었어요

저는 얼굴이 길고 광대가 나온편이고 등이랑 어깨가 굽어있고 등등 똑바로 서있기도 불편한 구부정한 몸이었는데

몇년동안 등관리, 전신관리를 수차례 받고난 후 몸과 얼굴이 많이 좋아졌어요

요번에 수강생 수업모델로 다시 안영을 찾은건 거의 2~3년만이었구요..그동안 바빠서 관리를 통 못받았거든요

다행히 기회가 주어져서 오늘 수업모델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수강생분께 좌골 아래쪽으로 다리마사지와  등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원장선생님께서 부드러운 손길로 먼저 시범을 보여주시고 수강생분께서 여러번 반복해서 해주셨어요

제가 어깨가 많이 뭉쳐있는터라 등 윗부분은 잘 들어가지지 않아서 고생좀하셨어요

골반아래쪽으로 허벅지까기 이어지는 부분은 마사지를 충분히 받은것 같아요 시원했어요ㅎㅎ

얼굴도 좀 동글동글 짧아졌다고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

원장선생님께서 즐겁게 농담도 많이하시고 수업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원장샘, 혜숙샘, 수강생분도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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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개운해져요.
    코수술 할 필요 없어요^-^!!!얼굴이 점점 입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