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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달에 걸쳐 25회 이상 명품관리를 받고나서....
안영선생님의 관리를 처음 받기 시작할 때 내 모습은 -
오랜 세월 동안 컴퓨터작업을 한 탓인지 거북목. 허리디스크와 골반비틀림 및 전체 체형이 비정상으로 좀 한심한 상태였던 기억이 난다.
이 탓인지 왼쪽 팔. 손이 늘 저리고 자주 피곤에 시달리고 있었다.
- 55세란 나이와 관리가 쉽지 않는 타입의 체질이라 맛사지로 개선효과 보기가 악조건에도 불구, 꾸준한 노력과 공을 들이면 가능하다는 안영선생님을 믿고 시작했다.
관리시기를 거친 후 현재 개선상태를 요약해 본다면,
*왼쪽 팔. 손저림이 없어지고 피곤함이 많이 사라졌다.
* 머리칼 -가늘고 힘이 없던 머리칼이 감촉이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굵어지고 힘이 생겼다.
* 이마 - 이마가 좀 더 입체모양으로 변해 정면에서 보면 좁아지고 20대 모습이 언뜻 보이 기도 해 놀라웠다. 세수하면서 다른사람의 이마를 만지는 듯한 느낌은 신기하기만 했다.
*눈 - 나이듦에 따라 쳐져가며 피곤해 보이던 눈까풀이 위에서 살짝 들어올린 듯 쳐진 느 낌이 많이 가시면서 눈동자의 생기도 좀 더 되찾아, 전체적으로 똘망똘망하니 젊어졌다.
* 코 - 이마를 비롯 얼굴전체가 입체적으로 되니까 정중앙에 위치한 코를 받치고 있는 뼈 대자체가 솟아올라 코가 높아지는 효과를 보았고 양쪽 콧망울도 같은 원리로 변했다.
* 턱.뺨 - 밑으로 처진 살결이 위와 중앙방향으로 모아져 늘어진 부분이 많이 없어졌으며, 땀구멍도 많이 줄어들었다.
* 입 - 처음엔 입술이 부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탄력이 생겨 변화된 것을 부었다고 느낀거 였다.
* 목 - 거북목이 좀 더 정상에 가깝도록 변하면서 위로 쏙 빠진 듯 길어졌다.
* 어깨 - 안영선생님의 관리 전, 한 체형교정센타의 물리치료사에 의하면 ‘ 내 어깨는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딱하다’라곤 했는데, 이렇게 굳어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던 어깨근육이 많이 부드럽게 풀려서 관리전보다 훨씬 정상적인 움직임을 되찾았다.
* 배 - 처짐이 꽤 사라지고 탄력이 붙었다.
* 허리. 골반 - 골반, 좌골,허리뼈의 비정상모양 등으로 앉은 자세가 불편했었는데, 좀 더 정상으로 뼈 모양이 돌아가, 많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이 느껴지게 되었다.
* 전체 -
신체모양이 좀 더 정상적인 S자 모양으로 변하다 :
나이 듦에 따라 부분부분 살처짐, 늘어짐이 있었는데 많이 중심을 향해 모아지고 탄력이 붙고, 압축현상이 일어난 듯 몸체의 부피는 작아져, 옷이 헐렁해진 느낌을 받고 있다.
세수. 목욕할 때 이련 피부변화를 감촉을 통해서도 실감하고 있다.
* 집으로 비유하자면, 고가에 속하는 나이라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이정도의 효과라면,
20대, 30대는 내 경우보다 적은 횟수의 관리로도, 놀라운 효과를 보리란 확신이 든다.
전문가이신 안영선생님이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내 몸의 주인인 나 자신보다 더 정확하게 그 외 개선점을 파악하신다.
안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관리하시기에 어려운 저 때문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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