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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안영선생님관리 1회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받긴 했었지만, 오랫만에 다시 관리를 받았는데요.
요즘 얼굴이 자꾸 축축 처지고 눈도 작아지는것 같고 얼굴이 길어진 느낌이 확연하게 낫어요.
평소에 비해 얼굴이 확 늙는 느낌이랄까
몸도 체중은 같은데 자꾸 살이 찐 느낌이 나고, 배는 안나왔었는데 배가 자꾸 나오고,
뭔가가 아줌마 몸매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운동하러 가서 워킹수업을 들었는데 거울보며 걸어보니 제느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엄마가 걷고 있는줄 알았어요.
계속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비자금을 들고 얼른 선생님을 찾아뵈었는데요.
정말 성형수술하고 비교도 안되게 놀라운 효과가 있어서 항상 느끼지만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 후기 남깁니다.
서른살이 넘어가니 노화현상이 시작되고 출산한 친구들 같은 경우는 갑자기 살도 찌고 얼굴도 몸도 아줌마가 되어가다보니
의술의 힘을 빌리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최근 동안을 위해 얼굴에 지방주입을 한 친구도 있고, 납작한 이마에 보형물을 넣은 친구도 있고, 쌍수를 다시 하는 경우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뭐랄까 하나같이 인조인간 같은 얼굴이 되면서 이쁘다기 보다,
못생겼다기 보다, 이상한 얼굴들이 되더라구요 그게 바로 조화가 깨져서 때문이 맞는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전 몸에 뭘 넣는다거나 뺀다거나 하는건 절대 원치 않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무섭기도 하거니와, 이뻐진 친구들도 있긴 했지만 잠시이쁜 느낌이고 얼굴이 자꾸 이상하게 변하는것 같더라고요.
항상 안영선생님만 믿어요. 매번 올수는 없지만, 나자신을 위한 투자이고 남들이 알 수 없는 항상 그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점점 더 균형잡혀가는 모습으로 살수 있기 때문이예요. 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해지고요.
말이 길었네요. 이제 제가 느낀 효과를 말씀드리자면요.
얼굴이 긴 느낌이 확 짧아지면서 동그래진 느낌이고, 눈꺼풀이 처지는 중이었는데 눈매가 동그랗게~
10대후반 아이들 동그란 토끼눈 같은 느낌이 되었어요. 그리고 얼굴 중앙부분이 엄청 솟아나서 콧대가 더 두꺼워지면서
코가 높아진 느낌이고, 코랑 얼굴중앙부분이 정말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진 느낌이예요.
컨디션은 말할것도 없고, 이마가 좀 퍼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마가 언덕처럼 부드럽게 동그래졌고요.
손목이랑 손가락이 자꾸 저리고 아팠는데(과다 컴 사용 영향인듯 자가진단함) 손목은 하나도 안아프고
손가락은 밤마다 신랑이 주물어줘야 자고 했는데 어젠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얼굴라인이 부드러워지고, 볼이 축 아래로 처지면서 눈밑이 푹 꺼져 있었는데 그게 다 올라붙어서
입옆에 볼은 갸름해지고, 눈밑은 도톰하게 살아났어요 눈밑에 지방 넣은 친구 이거 하라고 했는데 마사지로 그런게 되냐며 안믿더라구요 참 안타까워요. 할머니 눈처진것처럼 됐던데... 같이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말을 해줘도 안믿으니 할 수 없죠 뭐 ㅠ
아까 몸이 퍼진 느낌이라고 말씀드렸었잖아요
근데 몸이 쫙 조여진 느낌도 나요. 당연히 살이 빠진 느낌이 나는거죠 이게 바로 안영선생님 말씀하시는 살을 정리한 느낌인거죠.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아침에 바지도 쑥~ 그냥 들어가더라구요. 원래 바지 입고 콩콩 뛰어야 되거든요
억지로 바지 입는 분들은 잘 아실것 같아요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나이도 어린데 선생님 앞에 누워 관리 받는거 진짜 민망하고 죄송스러운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어쩔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관리 방법도 정말 많이 달라진 새로운 방법으로 하시던데 신기하고 놀라워요
82세신데 저희 할머니는 선생님보다 더 어리신데 그냥 할머니신데
그 연세에 어찌 그리 연구하시고 매번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시는지 정말 대단하신 열정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새로 연구하신 방법을 저에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은 제 인생에서 너무너무 중요하신 분이걸랑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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