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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안영美의 관리를 받으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15년 이상의 전문스텝들이 고객님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안영선생님의 1회 관리 후
김수경 2012-03-05 오후 9:51:55 614



 출산한지 46째.

 제왕절개한터라 몸도 많이 부엇고 살도 워낙 많이 쪘었고,

 출산 후 10kg만 빠지고 붓기만 살짝 빠져서 걱정하던차에 오늘 첫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허리도 안좋아서 침대나 바닥이나 눕기도 힘들고 눕더라도 악소리가 절로 났더랬죠.

 살도 많이 쪄서 앉았다 일어나거나 할 때도 무릎이 아프고,

 아기를 안고 있어서 그런지 손목이랑 팔꿈치도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관리 전 제 몸을 스캔(?)해주시고 미리 어디가 안좋은지를 진단해주신 터라

 관리시작 후 살살~ 문질러주시면서 주물러주시면서 요리조리 만져주셨답니다.

 사실 무척 아플꺼라 생각했는데, 그건 저의 기우.



 제 어깨가 너무 뭉쳐있어서 그간 힘들었겠다하시며 코가 꺼져보이는 것도 그 이유라 하셨죠.

 관리 시작한지 20분쯤인가 지나선가.. 관리실 조명이 조금 또렷해보이는걸 느꼈습니다.

 그냥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중간에 물어보시더라구요. 어떤 느낌이 있냐고.

 느낀대로 말씀드렸더니 뭉친 혈들이 풀어져서 그러는거라 하시더라구요.


 한시간 남짓 관리를 다 받고 나니,

 누워있을 때 붕떠있던 제 허리는 침대에 딱 붙어있고,(사실 요가할 때도 허리 너무 안좋아서 고생했었거든요)

 꽉 뭉친 어깨는 좀 풀린것 같고 몸에 긴장이 쫙 풀리면서 졸리기까지 하더라구요.


 관리 후 거울 보여주시며 얼굴이 달라진게 보이냐고 하셨는데,

 사실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는데 처진 눈꼬리가 올라간게 보이고,

이마에 두툼하게 잡혀있던 살들이 좀 평편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관리 더 받게되면 얼굴의 윤곽도 더 확실히 살고 입체감있어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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