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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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가 높아지니 안경도 불편하지 않아요

강군

2012-04-26 오후 4: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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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 원장님께서 맛사지를 해주시며
단순한 미용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사람의 몸을 살리는 것이라 하셨답니다.

처음 시술을 받고난 후에는 깜짝 놀랐죠.
얼굴도 이뻐진듯하고 표정도 살아났으니까요.
역시, 원장님 말씀처럼 몸이 제대로 살아야 얼굴도 함께 사는가봅니다.

두번째 시술을 받을 땐 더더욱 편안하게 받았습니다.

비 오기 이틀 전이면 몸의 마디마디가 비 예보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가뿐하게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시술을 받고 나서는 콧대가 더 올라갔다고할까요?
코가 작아서 안경을 착용하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허나, 지금까지 두번 시술을 받고 나서는 안경을 치켜올리는 횟수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너무너무 빈약했던 코 주변에 살이 오르면서 코가 높아진거죠.

함몰된 듯 볼륨이 없던 이마도
맛사지를 받는 동안 한번씩 만져보면 볼록해집니다.
덩달아 이마의 주름도 펴지고, 눈썹의 신경질적으로 보였던 주름도 옅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예뻐질수 있다는 기대만으로 시작을 했는데
체험을 하면 할 수록 몸을 바로 잡고, 잘못된 몸때문에 왔던 통증도 사라지면서
단순한 미용이 아니라 원장님 말씀대로 사람을 살리고 몸을 살리는거구나 깨닫게 됩니다.

이제 몇차례 더 시술을 받고나면
몸도 완전히 바로 잡히고, 얼굴도 예뻐지기를 기대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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