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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안영美의 관리를 받으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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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세 민준 자세 변화
민준맘 2012-05-05 오전 1:49:16 640

민준이의 상태를 간략히 소개한다면 자세가 구부정하고  날개뼈가 상당히 튀어나온데다 다리사이도 벌어지고 상당히 마른 몸매에 신경도 예민한 11세 남아입니다.  몸무게가 25kg조금 넘는다면  상상이 되시겠죠.   항상 바르지 못한 자세와 마른몸 에민한 성격때문에 좋다는 약도 많이 먹이고 운동도 시켰지만 큰 효과를 보지못했습니다. 키도 당연 큰편은 아니고요......
안영 선생님과 민준인 5월 3일 처음 만남을 갖고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첫번 마사지를 받고 저녁에 잠이든 민준 평소 예민한 성격때문에 숙면을 못취하는 민준이 얌전히 자더군요.  처음받는 마사지라 그런가보다 무심히 넘겼죠. 다음날 4일 두번째  마사지를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식구들이 민준이 얼굴이 예뻐졌단거예요. 그래서 민준이를 유심히살펴보니 평소 자세와 다르게 쇼파에서도 반듯하게 앉아있고 걸을때도 힘이 있어보이더라구요.  가장 큰 변화는 민준이가 항상 하는말 `다리아파, 허리아파, 간지러워, 짜증나`등등  예민하고 허약한 아이들이 하는말을  2틀동안 듣지못했어요.  당연 오늘 저녁도 평소보다 짧은시간안에 잠이들었고요.  두번 받았을 뿐인데 육안으로도 느낄만큼 변화 있는 모습도 놀랐지만 혼도내고 타이르기도하면서 고치려해도 안되던 나쁜자세를 스스로 바르게 하는것이 어찌나 감사한지  거기에 예민해서 까칠한 성격도 많이 부드러워지기까지 지금 제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이렇게 알아서 할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안영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참 민준이 마사지 두번에 1센티 키도 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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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여아 네번째 후기입니다.
    우리 준이가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