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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의 네번째 관리 후기입니다~^^
처음에 관리 받았을때의 효과들이 점점 더 자리를 잡아가면서
더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얼굴의 가운데 부분이 많이 살아났습니다.
특히 눈밑과 코옆부분의 살이 살아나면서 얼굴의 폭이 좁아졌어요~
덕분에 아이의 인상도 더 밝아보이면서 나름 귀티 ^^; 가 나네요.ㅎㅎ
시골에서 막 올라온 아이처럼 항상 뭔가 촌티..ㅋ 가 났는데
요샌 조금씩 서울아이가 되어가고 있는것같아요
본인도 자신감이 생기는지 사람을 만나도 인사도 잘하고
더 밝아진것같아요^^
젤 문제였던 키와 걸음걸이 .. 무릎의 색.. 휜어깨... 광대뼈..
키는 확실히 많이 길어졌어요... 짧아던 관절의 길이들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멀리서 보면 쭉 늘려놓은것같아요.. 특히 종아리길이를 보면 더 차이가 나네요
어린이날이라고 공원에 데리고 나가서 노는 모습을 보니.. 걸음 걸이 뛰는 모습 또한
많이 바뀌었어요 안장걸음으로 아장아장 걷던 모습이 성큼성큼 걷는 듯이 잘 걷더라고요
뛰는 모습도 더 안정적으로 뛰더라고여.. 그전엔 뭔가 어기적 어기적 뛰는 듯이 보였는데
제법 어린이같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ㅎ
할아버지도 찬이의 평상시 모습을 보시곤 찬이가 좀 더딘것같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보니 많이 컸다고 하시더라고요
무릎의 색이 많이 옅어지면서 정말 많이 휘어있던 다리가 곧아지면서 무릎뒷부분이 얇아졌어요
휜어깨도.. 만져보면 정말 많이 뒤로 간게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관자놀이 부분도 많이 살아나서 더 얼굴의 선이 부드럽게 변했네여
얼굴이 퍼져있던게 모여서 그런지 입체적이 되었어요~^^
얼굴도 이뻐졌지만 몸도 옆으로 퍼졌던게 위로 뻗은것처럼 보여서
아이가 더 커보이네요~~
할수록 효과도 너무 좋고 아이도 너무 좋아하네요
거울을 보면서 혼자 뿌듯한 웃음도 짓고.. 뭔가 본인도 보이나봅니다~~
신랑도 아이가 많이 이뻐지고 키도 컸다고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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