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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번째 관리를 받고 왔습니다~~
이제 제법 적응이됐는지 부끄럼쟁이 찬이가 장난도 치고 ..
익숙한듯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서 .. 놀랐네요..ㅎ
자기도 편안한 분위기와 원장님.. 실장님이 다 받아주시니 좋았나봅니다~^^
옆으로 퍼져있던 아이가 위로 쭉 뻗으면서 길어진게 보여요~
몸매또한 너무 이뻐졌습니다..ㅎ
전에는 목이 짧아서 카라있는 옷을 입히면 목이 보이질 않았는데..
목이 길어지면서 아이가 더 길어보여요.^^
오늘 또 집에 오는길에 택시안에서도 졸려하길래.. 제가 갖은 쇼를 하면서
안재우려고 했는데.. 잠이 들어버렸어요.. ㅜ ㅜ 요새 자꾸 6시만 되면
자려고 하네요.. ㅎㅎ 마사지 받고 오는길이 나른하니 잠이 오나봅니다~
집에 오는 택시안에서 기분이 좋은지.. " 엄마 . 날씨가 좋아요~ 기분이 좋아요~~
엄마가 너무 좋아요~~~" 이럼서 행복한 대화를 나누면서 봄바람 맞으면서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짜증이 유독 심하고 징징 우는 소리를 많이 하던 우리 희찬이가 요새 엄마에게
기분좋은 소리를 많이 한답니다~~^^
오늘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선물을 원장샘께 드리자고 제안했더니 갈땐 " 안돼 찬이꺼야" 하더니만
마사지 받고나선 .. 손씻으러 화장실에 가신 원장샘 꽁무늬를 쫒아가선 선물을 드리네요~~~^^
또 오늘 받는 내내 편안한 모습으로 잘 받더니 머리쪽으로 가셔서 마사지를 할때 표정을 보니
눈을 감고 .... 마사지를 편안하게 즐기는 분위기 였습니다~~^^
얼굴이 점점 더 자리를 잡아가면서 입체적인 얼굴이 되어가고 있고여~~
키도 많이 크고 무릎이 점점 옅어지면서 다리가 편안해보이네요..
특히 종아리 부분에 근육이 툭 튀어나왔던게 정말 매끈해졌어요.
저희신랑이랑 아기 다리에 무슨 알통이 있냐 했던게 없어졌어요~~^^
오늘 관리 받는 중간에도 찬이의 다리를 만지는데 순간 너무 놀랐어요 ~~
부들부들 피부와 근육이 단단한던게 적당히 탄력을 가지면서 탱탱하게 느껴졌어요~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전체적인 피부톤도 맑아졌습니다
내일이 마지막 관리날 이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이벤트에 참가 할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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