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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안영美의 관리를 받으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15년 이상의 전문스텝들이 고객님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산후관리에도 탁월한 안영경락 마사지!
연재맘 2012-05-09 오후 6:32:59 776

저는 출산한지 55일째 됩니다.

느낀대로 어서 후기를 써야지 하면서 이렇게 한달이 훌쩍 가버리네요 

아기를 낳고 보니 골반은 벌어져 전에 입던 청바지가 골반에서 껴서 채워지지가 않고 

몸무게도 늘어있고 원래 큰 가슴은 더 커져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변해버린 몸매를 보니 

속상했어요. 

웨딩촬영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받은 안영경락이 계속 생각이 났고 빨리 받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아기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서 가기가 힘들었어요. 

일단 젖양이 부족해서 모유수유도 힘들었지만 경락을 받으면 왠지 늘것 같은 희망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맡기고 원장님께 전신경락을 1회 받았습니다.

불어버린 가슴때문에 약간 챙피한 것도 있었지만 노련한 손놀림으로 가슴마사지를 해주시고 벌어진 골반탓에

하체를 중점적으로 해주셨어요.

아기를 낳고 한 20일만에 받는 경락이었고 첫 외출이었어서 너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 몸이 가뿐하고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저는 항상 경락을 받으면 피곤하고 일찍 자야 효과를 본다는 생각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었는데 

아기때문에 이번엔 그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경락을 받고 좀 자겠다고 말씀드리고 ㅎ 마사지를 받고 그냥 잤습니다. 30분만 자고 가려했는데 

너무 피곤했던지라 2시간정도를 잔 것 같아요. 

아기 생각에 헐레벌떡 일어나 집을 갔고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유축을 했습니다.

모유량이 넘 적어서 평소에는 20cc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마사지 받은 이날은 처음으로 60cc가 나왔고 남편도 

기뻐했어요~

걸을 때 골반이 삐그덕거리는 느낌도 거의 없어졌고 허리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출산후 벌어진 뼈들을 교정받음으로써 얼굴도 다시 제자리를 조금 찾은 느낌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출산을 해도 안영경락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지금도 회복중인데 더 받고 싶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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