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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 몸이 제 몸같지도 않고 쳐진 몸살도 문제지만 푹꺼진 얼굴도 문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안영미용연구소에 상담하러 왔다가 기존에 관리 받으신 분들의 사진 보니깐 막 해야겠다는 마음이 불끗 불끗 했답니다
지금 친정집에서 산후조리중이라 그나마 아이를 맡기고 올수있었어요^^ 아이를 데리고 와도 된다고 하시긴 하는데 그래도 그건
좀 아닌것 같아서..^^ 다행히 아이가 분유를 먹고 있어서 집에 맡겨두고 일주일에 2~3번씩 받기로 결정~~ 총 6번 받기로 했네요
그것도 원장님께 받기로 한 첫날~ 많이 걱정하면서 침대에 누웠는데 오일같은건 전혀 쓰지 않으시고 순수 손으로 다른 도구랑
같이 마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마사지를 아기 낳기전까지는 받아봤는데 아프지않았다는점!!
특히 다리부분은 전혀 아프지않아요^^~ 팔부분은 살짝 아팠지만 그 아프다는 수준은 낮아요^^ ~~아픔의 차이는 사람마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요
하여튼 코~ 하고 자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정말 마음편하게 잠들기직전까지 있다가 원장님이 말걸어주시면서 마사지를 해서
깼답니다^^;
1차 관리 후 거울을 봤는데 제가 평소에 거울을 잘 안본지라 ㅠㅠ 전체적으로 봤을때 저의 큰눈! 하지만 쳐져있었거든요
그 눈이 올라갔다는것!! 그리고 얼굴이 계속 땡기는 리프팅의 느낌이 얼굴에 느껴져요
그리고 푹꺼진 제 이마가 올라왔다는 점~~ ^^ 이 두가지는 제가 확실히 눈으로 봐도 알수있었어요
처음 받은 거라서 앞으로도 남은 5번을 계속 받아야 더 알 수있겠지만~ 일반 우리가 알고있는 경락과는 많이 많이 달랐어요
오일을 바르지않고 맨손으로 하셔서 감촉도 좋도 얼굴이나 머리에 오일이 묻을 일이 없어서 그점도 너무 좋더라구요
남은 날들도 제가 어떻게 변할지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1차 후기는 여기까지~~ ㅎㅎ 조리중이라서 컴퓨터앞에 붙어있는시간이 별로 없네요 ㅠㅠ 아기돌보러 갈시간이에요
그럼 또 시간될때 후기 올릴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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