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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안영美의 관리를 받으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15년 이상의 전문스텝들이 고객님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초등학생 세번째 관리 후기입니다.
초등4학년 맘 2012-10-29 오전 12:40:18 703

이번에는 딸아이 마사지 받는데 같이 들어갔어요. 마사지 받으면서 자다가 깨다가 아주 나른한 표정이더라고요.
그 표정을 보면서 마사지 하는 걸 보면서 저도 살짝 졸았답니다. ㅎㅎ

안영 선생님께서 마사지 하시면서 각 부분을 만지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설명해 주셨는데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필요하다 싶었습니다. 자세가 바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장하게 되면 몸이 점점 더 안좋아지는 건 당연한 거 같아요.
특히 여자 아이들은 가슴 근육이 굳어 있으면 가슴 발육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하시더라고요.

딸의 경우엔 아킬레스건 쪽이 아프다고 종종 주물러 달라고 했었는데 마사지 후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선 몸 전체 근육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풀면 되는 게 아니라 몸 전체를 다 풀어줘야 하는데 딸의 경우 온몸의 근육이 너무 굳어있어 많이 아팠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몸 전체의 근육을 다 풀어줘서인지 마사지 후 집에 와서 키를 재어보니 전날 잰 키보다 0.5cm가 컸습니다.
그리고 배가 나오고 허리가 쑥 들어갔었는데 배가 들어가면서 허리가 바로 세워지고 있는 게 눈에 보입니다. 허리 부분을 풀면 입이 들어간다고 하신 것 같은데 입부분 역시 약간 나왔었었는데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거의 몸만 마사지 하셨었는데 얼굴도 변화가 느껴집니다. 얼굴라인이 정돈되어지고 작아지면서 눈은 더 커진 느낌입니다.
친정엄마는 볼살이 위로 올라붙으면서 팔자주름같이 있던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딸아이한테 물어보니 몸이 편해져서 좋다고 하면서 내일 또 마사지 받으러 간다고 하니 씩 웃네요.
선생님 내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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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10. 12 20대초반 솔직담백후기>
    고2 2,3차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