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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美의 관리를 받으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15년 이상의 전문스텝들이 고객님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생리 전 증후군 극복할 수 있습니다.!!

김은옥

2015-04-08 오전 11: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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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관리를 받고 있는 비만 여성입니다.

여자로 태어나서 피할 수 없는 생리주기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생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감정기복이 심하게 변하며

생리가 시작되면 3일 동안은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생활을 못할 정도로 심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해 가끔 내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폭식을 하거나 폭음을 하는 등 쉽게 지나가지 못하는 달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별단 다르지 않게 기간이 다가 올수록

신경은 예민해지고 몸은 엄청 붓고

(부기는 남들이 알아볼 정도로 많이 부음)

힘들게 관리를 받으러 갔습니다.

혜숙 선생님도 저를 보시더니 부운 모습에 놀라셨고 감정기복까지

알아 차리시더군요.

원장님께 오늘 제 상태를 알려드리고 관리를 시작하였는데

자궁에 좋은 곳 연결되어있는 곳등을 친절히 설명해 주시며

역시나 섬세하고 따뜻한 손길로 제 몸 구석구석을 자리잡아주시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관리가 끝난 후 일어나는데 아침에 그 무겁던 몸은 다 사라지고

꼭 생리가 끝난 후 그 깨끗한 느낌이 감돌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상쾌해졌습니다.

물론 기분 또한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신기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항상 좋은 세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주기 맞춰서 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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