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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선생님의 명품관리를 받았습니다.
한번만 해도 사지가 쫙쫙 늘어나는 느낌! 정말 신기하고, 몸이 무지하게 편안해져요.
팔다리 마디마디, 전신의 관절부위부위마다 전부 늘어나 편안해지는 느낌. 얼마나 몸이 굳고 긴장되어 있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텔레비젼에서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의 1순위가 승모근을 늘려주는거라고 하면서 체조하는것도 나오고 했었는데요
늘 어깨 목이 아파서 체조도 열심히 따라하곤 하는데 효과는 있는데 그걸로 안아프려면 하루종일 최소한 한두시간에 한번씩은 그걸 계속 해야되더라구요. 진짜 아픈때 빼고는 너무 귀찮던데..^^;
안영선생님의 마사지는 딱 한번만 해도 온몸의 마디마디가, 또 얕은층이 아닌 완전 깊은 저 구석까지의 근육들이 모두 늘어나고 펴지는 느낌이예요.
세게 하시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세시간씩 오래 하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슬슬슬 하시는것 같은데
정곡만 찝어서 콕콕, 잠이 오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비몽사몽 수준이예요. 그 비몽사몽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안락해요.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답니다.
하루에 한번씩, 아니 일주일에 한번씩 마사지 받고 살면 정말 좋겠다 생각했어요.
컨디션이 떨어질때쯤.. 참다참다 어느 순간엔 탈나겠구나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 마사지를 딱 받고 나면 엄청 몸이 편안해지면서 또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몇번 그 순간을 무시하고 지내봤는데 몸살이 오거나, 담이 오거나, 쥐가 나거나, 꼭 한번 뭘 치르고 넘어갔어요.
얼굴도 달걀형처럼 이뻐지면서 입체적으로 살아나서 주사맞고 뭐 넣고 할 이유도 없고,
피부관리 따로 받지 않아도 피부결이 고와지면서 촉촉해졌어요. 몸이 거슬거슬하던것도 매끈해지고 화장도 엄청 잘먹고 각질이 들뜨더니 다 없어졌어요. 그리고 젤 중요한거!! 팽팽해졌어요 처진거 쫙 올라붙어 탄력이 탱탱^^
덩달아 인상도 좋아지고 부드러워지고, 몸도 편안해지면서 짜잘하게 아픈건 다 없어져 신경쓰이는데 한곳 없이 편안한상태 되니 1석 몇조인지 모르겠네요.
한해한해 나이먹으며 느끼는건데.. 이쁜건 순간이더라구요. 이쁘면 물론 좋겠지만, 이쁜것보다도 인상이 좋아야하더라구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길 바래요.
이런 놀라운 특별한 마사지를 개발해주시고 늘 연구해주셔서 할때마다 새로운 방법으로 관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사지 없인 못살것 같아요!
처음엔 이뻐지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40대를 눈앞에 두니, 몸안아프고 편한게 우선이 되네요ㅎ
물론 선생님께선 "미용과 건강은 동전의 양면이다" 라고 또 말씀하시겠지만요^^;
다른데서 많이 해봤지만, 선생님 손끝 따라올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선생님 제자들도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아 편안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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