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ㅎ 저는 지금동안 전신관리를 44회정도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특수한 몸이라 선생님께서 늘 하던말씀이 연구대상이라고 하셨어요 ㅎㅎ
보통사람몸보다 특수해서 하기가 힘들고, 특이한경우라 많은관리를 받아야만했습니다.
몸이 크게 아프거나 하지않는데, 옛날부터 몸이 좀 굳었다는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제나이에 적지않은 비용이지만, 성형을해도 견적이 많이나올 사이즈고
무섭기도 너무 무섭고ㅠㅠ 원장님의 탁월한 실력과 많은 배려와 또 점점 변화해가는
얼굴과 몸을 보며 정말 감탄하고 이런맛사지는 어딜가서도 받을수 없을것만 같아서
늘 감사하고 혜숙샘의 예쁘신 얼굴을 보며 부럽기도하고 닮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누구나 불편한곳이 있고 완벽한 몸은 없다고 했는데
저같은경우는 너무 심각한 경우라 이런기회를 통해서 풀어나갈수있는것을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우선 견갑골과 목, 어깨가 편안해졌습니다.
견갑골이 등에 있는 삼각형 뼈인데 그쪽부분이 뻐근한건아닌데 맛사지를 받고나니 너무 어깨가
시원하고 목도 길어지고 올라간 어깨가 제자리로 돌아오고있습니다.
그떄문에 광대뼈도 제자리도 모아지고 있고 얼굴도 많이 작아졌습니다.
옛날에는 광대뼈가 튀어나와서 광대뼈가 벌어진것때문에 눈꼬리도 같이 치켜 올라가 어릴때 사람들이 모두
째려본다 라는 오해를 받았는데, 지금은 눈꼬리가 내려와 전보다는 선한 눈이 되었습니다.
눈도 물론 작아졌던것이 커졌구요. 원래 저는 아버지를 닮아 눈이크고 쌍커플도 있고
예쁘고 충실한눈인데 선생님께서는 몸이 잘못되서 눈도 작아지고 째진눈이 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쌍커플이 속쌍커플였는데 마사지를 받고 쌍커플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힙도 올라갔고 몸전체가 너무 편안해졌습니다.
코도 전보다 많이 올라왔구요. 이마가 넓으면서 뒤로 넘어간 이마라고 해야하나
좀 부담스러운 이마였는데, 좀 정리가 되었고. 얼굴도 보톡스맞은것처럼 보들보들해졌습니다.
각진턱도 전보단 많이 정리가 되었구요.
어느정도 많이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걸음걸이 보행도 가벼워져서 꼭 깃털같아요 ㅋㅋㅋ
물론 제가 옆으로 퍼진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등에 물건을 싣고 걷는 그런 느낌이였거든요
근데 물건이 사라졌어요 ㅋㅋㅋ
속으로 정말 미인이 되는것은 쉽지않는거같았습니다 ㅠㅠ ㅋㅋㅋ
주변에 몸이 불편하신분이 계시면 적극추천할정도로 좋구요.
이런맛사지를 개발하기가 매우힘드셨을텐데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쉽지않은 몸인데도 불구하고 열정과 성의를 다해서 맛사지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려요^^
혜숙선생님도 갈때마다 방갑게 맞아주시고 잘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하트뿅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