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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안영美의 관리를 받으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15년 이상의 전문스텝들이 고객님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아기관리 받고 왓어요~
고덕맘 2015-11-04 오전 11:20:40 537

5개월가량 된 딸랑구를 키우고 있는 애기엄마입니다~ 딸랑구 신생아때 인터넷으로 베이비마사지를 검색하다가 안영선생님의 아기근막관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서 아기가 목을 가누면 꼭 시켜줘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신랑을 꼬드겨서 이틀전에 첨으로 받아봣어요~ 워낙 잘먹고 잘자는 아기라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데 엄마의 못난점을 고스란히 빼다박아 조금이라도 이쁘게 다듬어 줄수 없을까 싶은 엄마욕심에~ㅜㅜ 생각보다 소박한(?) 관리실 내부모습에 조금 놀랫고 아기가 마사지 받는동안 넘 자지러지게 울어서 당황햇다는~ㅋㅋㅋ(평소에 완전 순둥아가거든요ㅜ) 10여분동안의 원장님의 짧은 마사지가 끝나고 솔직히 변화도 잘 모르겟고 신랑은 아기 힘들게 햇다고 화가 나잇는 상태라 눈치보여서 정신없이 집으로 돌아왓네요~ 근데 다음날 찬찬히 살펴보니 볼살도 살짝 올라붙은거 같고 두상뒤쪽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푹 꺼지고 경사가 심햇는데 좀 동그래진 느낌이 들엇어요~ 딸바보인 신랑은 다른건 모르겟는데 움직임은 좀 활발해진거 같다고 근데 아기 우는거 보니깐 맘이 넘 아프니 욕심부리지 말고 좀 더 크면 시키자고 그러네요~ㅜ 하지만 가능성을 본 저는 욕심을 부리고 싶은 마음에 신랑과 격렬히 협상중(?)이네요~ 조만간에 재방문하고 싶은데 가격이 넘 고가라서 망설여지긴 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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