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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연구소를 알게된건 2000년도쯤?
그땐 고딩이라 침만꿀꺽대면서 언제 한번 받아볼까 하던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대학 졸업때쯤 처음 접하고 지금껏 7-8년정도? 가 지났네요 ㅎㅎ
경제적인 사정으로 ㅋㅋ 매일 가고싶지만 그러진 못하고 그래도 꾸준히 받아온 결과 전 옛날과는 비교도 안되게 사람이 되었죠 ㅎㅎ 온몸이 총체적 난국이었거든요 ㅠㅠ
우선 처음 한번 받았는데도(그땐 안영쌤관리) 엄청 굽었던 어깨가 펴지고 그 덕분에 등살이 엄청 빠져서 같이 목욕탕 다니던 친구가 완전 놀란적이있었어요
등이 왤케 좁아졌니? 하면서 ㅋㅋ
그래서 등살 다이어트는 다 필요없고 관리 받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을정도 ㅋㅋㅋㅋ
혼자만의 노력으로 안되는 것들은 안영에 오면 짜잔 해결이 되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마가 앞으로 내려오고 반듯?해진거랑 콧등이 솟아서 얼굴이 더 이상 파묻혀 보이지 않는거랑 처진 턱이 올라붙어 얼굴이 짧아 보이는거랑 옛날엔 광대밖에 안보였는데 이젠 옆광대는 거의 없고 앞광대는 남들이 부러워할 경지가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눈썹뼈가 정말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전체적으로 얼굴이 앞으로 오목하게 모아진다고 하면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ㅎㅎ
암튼 수술을 한것도 아니고 딱히 살이 빠진거 같진 않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더 이뻐졌네 를 연발할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가 되는거에요 ㅋㅋㅋ
피부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제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ㅠㅠ
20대 푸릇푸릇할때 안영샘과 혜숙샘을 만나서 이제는 30대 중반을 달리는 유부녀가 되었죠 ㅠㅠ
피부가 좋아도 처짐이 너무 걱정이었는데 안영에 오면 고민해결 ㅎㅎ
이번에 결혼식할 때도 혜숙쌤관리 두번받고 당일날 컨디션 최상이었어요 ㅎㅎ
웨딩촬영때는 이래저래 시간도 안맞고 해서 못왔는데 너무 후회 스럽더라구요 ㅠㅠ
열일 제쳐놓고 달려올걸 그랫어요 ㅠㅠ
지금까지도 꾸준히 다녔지만 앞으로도 전 꾸준히 다른거 다 필요없고 여기만 다닐 생각입니다 ㅎㅎ
명품가방 하나없고 그 흔한 피부과 시술한번 받아본적 없지만 그 돈모아 여기오자가 제 신조가 되었거든요
물론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고요 ㅎㅎ
건강하게 이뻐지는 느낌? 아마 한번이라도 받아보신 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아실거에요 ㅠㅠ
특히나 경락좀 받아봤다 하시는 분들은 진짜 놀라실지도 ㅎㅎ
아프지도 않고 슬슬 만져만 주시는데 어쩜그렇게 변할 수 있는지 ㅠㅠ
그리고 미용적인 부분뿐만아니라 약간의 치료같은 느낌도? 있거든요
스키장가서 넘어져가지고 허벅지에 15cm정도 멍이 한달이 지나도 안없어졌었는데 마사지로 풀어주시니까 흉안지고 싹 없어지고 그랫었어요 ㅠㅠ
지금생각해도 감동감동 ㅠㅠ
그동안의 이 기적같은 일들은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제가 이번에 받으면서 확실하게 느낀 한가지 ㅎㅎ
관리 받고 온 날은 ㄱ집에서도 노력하느라 팩도 붙이고 더 열심히 하거든요? ㅋㅋ
근데 항상 짧았던 마스크팩이 더 이상 짧지 않아요 ㅠㅠ
이마가 항상 1cm정도 모자랐었는데 ㅠㅠ 마스크팩이 얼굴에 더 딱맞는느낌 ㅋㅋㅋㅋ
그리고 미용실에 머리하러 가서도 안영경락을 모를땐 엄청 굴욕적이었어요 ㅠㅠ
염색한번하면 머리통이랑 얼굴형이랑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잖아요 ㅠㅠ
근데 이젠 자신있게 고개;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언젠가는 미용실가서 드러난 내 얼굴에 놀라서 관리실을 찾은적도 있었거든요 ㅎㅎ 아주 옛날에는 말이죠 ㅎㅎ
이런식으로 차곡차곡 저는 예뻐져서 지금은 또래보다 어려보인다는 소리도 듣고 있네요 ㅎㅎ
(혜숙쌤 안놀리실거죠 ㅎㅎ)
지금도 언제 다시 가나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안영샘과 혜숙쌤 부디 오래오래 저를 지켜주세요 ㅋㅋㅋㅋㅋ 마치 구세주와 같아요 ㅎㅎ
얼굴윤곽이랑 자세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저없이 한번 받아보심 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저와 같은 고민을 안고 계신 분들을 위해 안영경락 계속 화이팅 해주세요 ㅎㅎ
p.s : 혜숙쌤 ㅎㅎ 저 경제활동을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월급타면 쌤한테 젤 먼저 달려가려구요 ㅎㅎ
날씨는 이제 참 많이 좋아 졌던데 그래도 건강 유의하시구요 ㅎㅎ 조만간 또 뵈어요 ㅎㅎ 곧달려갈게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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