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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안영美의 관리를 받으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15년 이상의 전문스텝들이 고객님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반년 만에 푹 잤습니다.
불면불면 2011-09-05 오후 9:21:01 797

최근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반년 넘게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화장도 잘 안하고, 미용실도 잘 안 가는 스타일이라 마사지도 별로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잠을 못 자기 시작하니, 피부가 꺼칠하고 잔주름이 눈에 띄게 늘더니 제 나이보다 정말 열 살은 많아 보이더군요.
병원도, 약도, 운동도, 식이요법도 다 별 효과를 못 보다가 친구 한 명이 '경락마사지 받으면 잠 잘 온다'고 하기에
확 솔깃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에 한번 경락마사지 잘 못 받았다가 온 몸이 퉁퉁 붓고, 허리 나가고, 다리와 등에 멍 생겨서 한 달 넘게 고생한 적이 있어서 이번엔 '제대로'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엄마 친구분들께 여쭤보고 여기로 오게 됐습니다.

의심이 워낙 많은 성격이라 경락마사지에 대해 이것저것 다 읽어보고 와서, 원장님 설명 다 듣고도 우선 등관리만 받기로 했습니다. 정말 1회만에 변화가 있으면 더 투자하려구요. 결국 등관리 받고 원장님께 전신관리 받았습니다. 

전에 경락마사지 받으러 가면 두, 세 분이 체중을 다 실으셔서 엄청나게 아프게 해주셨었는데 너무 조용하고 부드러워서 받으면서도 의아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살살 하는데 변화가 정말 생길 수 있는 걸까 하면서요. 그런데 정말 한 번 받고 바로 변화가 보입니다. 성형한 것 처럼 코가 툭 튀어나오거나 쌍커풀이 생기거나 뼈 잘라낸 것 같은 건 물론 아니예요. 저는 전반적으로 '건강했을 때' '예뻐보였 때'의 내 원래 모습으로 조금이라도 돌아온 걸 실감할 수 있어서 가장 흡족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피부 감촉이었어요. 꺼칠하던 피부가 매끈매끈해져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정말 오랜만에 여섯시간 넘게 정말 달게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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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친근육다름질은 역시 안영경락!! 이뻐지는건 덤!!
    오늘 처음 전신관리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