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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6번째 관리를 다 받았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등에 살이 없어서 척추뼈가 항상 만져졌었는데요.. 그위에 살이 폭신폭신해지면서
뼈가 느껴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전에 관리를 하고서부터 느꼈던 점이였는데...
항상 후기를 쓸때 잊어버리고 못쓰다가 오늘은 꼭 써야지 생각했답니다~~^^
찬이가 코를 파는 버릇이 있었어요..
이빈후과에선 비염이 있어서 코가 답답해서 그런거다..
이유는 딱 없다.. 식염수를 넣어줘라..답이 없었어요.
아침에 이불을 털때면 코딱지가 10개정도는 꼭 나와있었죠..ㅎ
그리고 항상 어린이집 사진속에서도 아이의 모습은 코를 파는 모습이 많았답니다..
졸릴때도 파고.. 놀때도 손이 자연스럽게 코로 들어갔답니다.
따돌림 당하는 아이중에 하나가 코파는 아이와.. 아토피 있는 아이란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혹시나 이게 버릇에 되서 .. 나중에 친구들과 놀때 놀림감이 되지는 않을까??
더럽다고 따돌림 당하진 않을까?? 많이 염려스러웠습니다.
잘 못느끼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해보니 아이가 코파는 습관이 언젠가 부터..
서서히 횟수가 줄더니... 요근래들어선 거의 파질 않았어요..
언제 부터 그랬나 생각해보니 마사지 3회차 정도 부터 파질 않았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 싶어 신랑에게 말하니 신랑도 그러게 하더니 ...
정말 그렇다고 신기해했어요..
도깨비 나타난다 하면 정말 눈감고 그대로 잠이 들정도로 무서워하는데.. 코파면 잡아간대도..
항상 코를 많이 팠었는데.. 지금은 코를 파지 않아서 너무 신기하답니다...^^
뭔가가 편안해진게 확실합니다..
그런것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 아들의 행동과 모습에서 효과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얼굴이 균형도 더 자리를 잘잡아서 너무 이뻐지고 피부도 뽀샤시 해지면서
화색이 돌아요~~ ^^ 입술색도 많이 밝아졌구요..
특히 눈썹 꼬리부분이 많이 쳐져있어서 안그래도 쳐진눈이 더 쳐져 보이더니..
많이 올라가서 눈썹이 너무너무 이뻐졌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매가 더 또렷해 보이고 아이도 훨씬 자신감 있어보여요
눈두덩이부분도 많이 올라붙으면서 .. 눈이 많이 동그랗게 되었어요..
우리 아들 코가 원래 이렇게 높았었나.. 이런생각이 들면서 .. 코를 자꾸 보게 됩니다..
제새끼지만..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ㅎㅎ 혼자 감탄을 하곤 한답니다~~ㅋㅋㅋ
이마도 좁아서 답답해보였던게.. 훨씬 편안해지면서 좀 넓어보여요..ㅎ
얼굴의 가운데 부분도 살이 통통하게 오르니 정말 입체적이 되면서 아이의 인상에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ㅎ
인상 좋단 소리를 많이 들을것같아요...
오늘 지하철을 타고 두아이를 데리고 가는길 내내 사람들이..
아이들이 어쩜 이렇게 이쁘냐고 칭찬을 많이 하셨답니다..ㅎ
잘생겼다.. 이쁘다... 피부가 좋다... 성격이 좋아보인다 등등..ㅎㅎㅎ
준이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그건 준이 후기에 쓸께요.ㅎ
덕분에 엄마인 제가 너무 뿌듯하고 기뻣답니다..ㅎ
옆에 자리에 저희 아들과 동갑 딸을 데리고 탄 아기 엄마에게 이야기하니 놀라더라고요..ㅎ
그리고 전에 사진을 보여주면서 많이 이뻐졌다고 보라 했더니 너무 신기해 했습니다~~^^
매일 택시나.. 차로 움직여서.. 많은 사람들을 볼 기회가 드물었는데요..
오늘 지하철을 탈 맛이 났답니다.ㅎ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쁘다고 .. 해주시고 ...ㅎㅎ
엄마는 원래 자기 자식 이쁘다고 하면 살맛이 난답니다~~^^
오늘도 원장님과 혜숙샘 덕분에 살맛 나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여~~ 이제 후 사진 찍으러 가는날 뵙겠네요..
이쁘고 건강하게 저희 아이를 마사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제가 글솜씨가 별로 없어서 .. 효과에 비해 .. 후기가 아쉽네요..ㅎ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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