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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의 6번째 관리 후기 입니다.
두아이를 데리고 논현동까지 다닌다는게 쉽지 않았고 .. 힘든일이였지만..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 오늘이 마지막 관리날 이였네요..
정말 받길 잘했단 생각이 들고..너무나 아쉽습니다..
저희 준이가 오늘 지하철을 타고 오는 동안..
두상 이쁘단 소리를 제일 많이 들었어요^^
엄마가 아이를 어떡해 키워길래..아이의 두상이 이렇게 이쁘냐..
어떤 한문책을 열심히 보시던 할아버지께서는 저보고 갑자기 질문을 하시더라고여
"아니 아기엄마 내 한가지 물어봅시다... 아이를 엎어서 키웠나요 ?? 아니면 바로 누워 놨나요??"
" 바로 누워 놓는 다고 했지만.. 본인이 한쪽으로만 고개를 누워서 잤어요"
" 우리 아이들을 내가 두상이 이쁘게 할라고 엎어놓고 키웠는데 둘다.. 납작하고 펑퍼짐하게 됐어요"
제가 그 할아버지 말씀에 마사지를 받아서 .. 이렇게 두상이 이뻐졌다.. 또 한참 이야기 꽃을 피우다
내렸답니다.. 제 옆자리에 큰아이와 동갑여자아이를 데리고 탄 .. 다른 엄마도 신기해 하면서
제이야기를 같이 들었답니다..ㅎ
할아버지가 나중에 손자 손녀 낳음 꼭 받으라고 해야겠담서 아이들이 너무 이쁘다고..
보통 아이들하곤 느낌이 사뭇 다르시다고.. 귀티도 흐르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네요..ㅎㅎ
준이는 두상이 그렇게 칭찬을 받을만큼 이쁜 아이가 아니였답니다..
한쪽이 푹 꺼져있었고 삐뚤어져서 누가 봐도 아이를 한쪽으로만 키웠구나 재웠구나 .. 했던 아이였답니다
근데 지금은 반대로 말을하니 .. 전 한게 사실 암것도 없고 원장샘 마사지가 다인데..ㅎㅎ
점점 더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듯해요.. 특히 받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꽃이 핀듯 너무나 이뻐서 황홀한 눈으로 제가 아이를 한참 바라보곤 한답니다.ㅎ
그리고 드는 생각이 원래 우리 애들이 이렇게 이뻤던가..우리 아들들이 맞나?ㅋㅋ
갠관적으로 인물이 그렇게 좋았던건 아니였는데.. 정말 너무 이뻐진 모습에 엄마인 제가 짝사랑에 빠졌답니다..ㅎㅎ
목이 제법 길어지면서 이마가 정말 동그랗게 됐어요.. 또 울퉁불퉁하던 다리도 매끈하니 길어졌구요
키가 눈에 띄게 커진게 보입니다..ㅎ
피부가 약해서 실핏줄이 보이곤 하던게..
피부가 건강해지면서 탄력이 붙은것도 보이네요...
이런 효과는 어디서나 볼수 있는게 아닌것같아요. 아무리 돈을 내고 한다고 해도.. 어디서 이런 좋은 마사지를 받나 싶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많은 아가들이 원장님의 손을 통해서 좋은기술을 통해서..
더 이뻐지고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오늘도 저희 아이들 이쁘고 건강하게 될수 있도록 마사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종종 찾아 뵐께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혜숙샘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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